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수입 및 후기!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행복하게입니다. 

 

오늘은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배달 후기 꿀팁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후기 꿀팁!!

있으니깐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쿠팡이츠는 AI배차로 자동으로 콜이 배정된다고 합니다.

콜이 울리고 안 받으면 안 받으면 다른 사람에게 배정되는데,

이때 콜을 안 받으면 배달 수락률이 떨어지니

가능하실 때만 온라인으로 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배달 출바아알~!!

쿠팡이츠 어플을 켜고,

 

1.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준비!!

 

2. 콜이 울리면서 가게 이름이 뜨고, 내가 있는 곳에서 가게와의 거리, 배달할 곳의 거리가 뜹니다.

   여기서 밀어서 배달 수락>>을 하여 완료! 를 하던지 위에 거절을 하시면 됩니다.

 

3. 가게에 도착 후, 매장 도착을 누릅니다.

 

4. 매장 도착을 누르면, 해당 번호와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 후 픽업 완료를 누릅니다.

 

5. 픽업 완료를 누르면, 고객의 주소를 확인하고 배달을 갑니다.

 

6. 요청사항 확인 후 배달을 하고, 배달완료를 누릅니다. 

 

그럼 쿠팡이츠 배달 끝!!

참~쉽죠~?

 

그리고 현금결제 때문에, 고민이거나 걱정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쿠팡이츠는 결제 수단이 카드/계좌이체 두 가지뿐이라 현금 결제할 일이 없습니다.

그런 걱정은  NO NO NO~

 

또, 요청사항이 이상하면 어떡하나, 무섭고 떨릴 수도 있을 텐데요.

벨 O & X. 문 앞에 두고 가주세요 라는 요청이 90% 이상이라서 어려울 것도 없고,

요청사항 보시면 간단한 것들이라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럼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인증 갑니다!!

07/25일 총 5건을 완료해서 수입 31,610원

07/26일 총 2건을 완료해서 수입 11,050원

총 수입 42,660원에서 원천징수세액 빠지고, 수입은 41,253원이었습니다.

07/25일 이전에도 3~4일 정도 배달을 했었는데, 전에 꺼는 정산돼서 지워졌네요~;;

 

저도 처음에 쿠팡이츠 가입을 해놓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들었는데요.

막상 해보니~크게 어렵지는 않았고, 내가 남는 시간에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이었습니다.

 

그럼 초보 배 달러들을 위한 진짜 진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꿀팁!!

- 콜 요청 시 무조건 수락할 필요는 없다!입니다.

  처음에는 콜을 안 받으면 배정이 잘 안되고, 평점도 내려서 안 좋다는 말이 있어서, 웬만하면 수락을 했더니

  집에서 점점 멀어지더니~ 계속 멀어져서, 저기 안드로 메다까지 갔다 왔습니다.

  집에 오는 쪽으로 배달을 잡고 싶어도 AI배차여서 그런지, 점점 더 멀어지더라고요.

  집에 오는 길이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콜 요청 시 가게와 배달받는 곳의 거리를 확인한 후 적당한 선에서 가려서 받으면 될 거 같습니다.

  주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하루에 1~2시간 정도 해본 결과 거절을

  많이 해도 크게 상관없었습니다.

 

- 갑자기 이상한 일이 생기면, 쿠팡이츠에 문의 전화한다!입니다.

  매장 도착해서 픽업 완료를 누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세상에나 마상에~

  음식이 한 트럭이어서, 도저히 다 실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처음이라 잠시 당황하긴 했지만, 어플에서 픽업 누르시고 매장 정보가 뜨는 창이 있고,

  아래로 쭉~ 내리면 쿠팡이츠에 문의전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 

  상황설명과 함께 전화해서 처리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피크타임을 노려라!입니다. 

  기본 배달료는 2,500원입니다.

  하지만 피크시간인 점심과 저녁에는 기본 배달료가 올라가게 됩니다.

  수요과 공급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배달 건이 많은데 파트너가 적을 경우 금액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보통 점심시간대인 오전 11시 30분부터 13시, 저녁 시간대인 18시부터 19시 30분은 고정적인 피크타임으로

  기본 배달료가 2~3배 정도 올라갑니다. 

  비가 오는 날이나 배달 파트너 운행이 어려운 날이라면, 그런 날도 배달료가 올라갑니다. 

  저 같은 경우 하루에 1~2시간 정도만 하기 때문에 피크타임만 노려서 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건에 5,000원부터, 거리가 먼 곳은 많게 9,000원 넘게도 있었습니다. 

  피크타임에만 며칠 해보니 보통 1시간에 15,000원에서 20,000원은 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본 배달료로 했다면~음.....

  시간당 시급이 만원이 되었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하면서 직접적으로 느낀 꿀팁을 알려드렸는데요~

저같이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당황 하시마 시고,

좀 더 편하게 쿠팡이츠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잡러~ N 잡러~ 모두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