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기스쿠터 와코 EV-E6s 한달 사용후기 1

요즘 보조금이 많이 지원되면서, 전기 스쿠터에 대한 인기가 높은데요!!

 

전기 스쿠터 보조금 신청을 하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X10 기다려서 받은

와코 EV-E6s 블랙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출퇴근이 가까워서 마실도 즐기고, 차비도 아끼고, 동네 심부름도 다니자는 마음으로 

전기 스쿠터 와코 EV-E6s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390만원 짜리 전기스쿠터에 보조금이 260만 원이라

실구매가 130만 원!! 이라니!! 고라니!! WOW!! 와코 EV-E6s!! 나이스!!

 

1달 반 정도 기다리면 받는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있었는데...

1달이 지나고, 2달이 지나고, 내 스쿠터는 언제 오는 건지;;

저의 와코 EV-E6s는 거의 2 달반? 3달 조금 안돼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힘들게 만났지만

와코 EV-E6s 실제로 보니 생각했던 거보다 이뻐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때요~? 이쁘 주!!!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흑 코! 와코 중에 블랙 흑 코!!!!!!

흑 코 흑 코~뭔가 우는 거 같기도 하고;;; 죄송합니다 ㅎㅎㅎ

 

사실 메탈그레이 컬러가 새로 나와서 블랙과 메탈 그레이중에

고민이 많았지만, 처음 느낌 그대로 와코 EV-E6s블랙으로 기다렸다가 출고받았습니다. 

블랙박스는 신차 구매 시 기본 옵션 선택으로 받았고, 보조 시트도 기본 옵션으로 달아주셨습니다.

헬멧 구입 후 핸드폰 거치대, 탑박스는 제가 사서 셀프로 DIY!!

뿌듯 뿌듯~ 만족하면서 타고 다녔는데,

웬걸,

똥 손이라 그런지 주행 중에 흔들리더라고요;;;

결국에는 센터 가서 공임 비 주고 자리 잡았습니다ㅎㅎㅎ

 

이럴 거면 처음부터 갈걸ㅠ

저 같은 분들은 그냥 처음부터 몇만 원 드리고~공임 받는 거 추천!! 합니다!! 강추!!

 

정품 윈드 스크린까지 달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나오질 않네요ㅠ

빨리 와코 EV-E6s 윈드 스크린 달아서 이뻐지고 싶어요!!

아무튼!!

 

디자인이나 성능도 좋고, 무엇보다 나도 eco!! 와코!! 친환경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전기 스쿠터 와코 EV-E6s 안전하게 라이딩하겠습니다.

 

친환경 전기스쿠터 와코 EV-E6s 한 달 사용후기 2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