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끊어내야 하는 관계

반드시 끊어내야 하는 관계

 

1. 나에 대한 소문을 만들어내는 사람.

 

2. 내가 싫어하는 걸 알면서도 계속하는 사람.

 

3. 도와줬을 때 감사나 보답은커녕 호구처럼 이용해먹으려는 사람.

 

4. 개인사나 약점을 힘들게 털어놨더니 오히려 쥐고 흔들려는 사람.

 

5. 답은 정해놓고 날 거기에 억지로 맞추려는 사람.

 

6. 본인한텐 너그럽고 관대하지만, 남한테는 엄격한 사람.

 

7. 너무 심한 오지랖으로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

 

8. 내 자신감,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

 

9. 동의하기 어려운 가치관을 억지로 관철시키려는 사람.

 

10. 말을 생각없이 함부로 하는 사람.

 

11. 배려아닌 무례함으로 일관하는 사람.

 

12. 자기자신을 깎아내릴 때 습관적으로 '우리'라고 묶으며 

나까지 함께 깍아내리는 사람

 

예전 같으면 이런 사람들을 대할 때

그냥 내가 참고,

한번 더 이해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지나 보니 아니더라.

 

오히려 재는 이렇게 대해도 되는구나 하고,

호구같이 만만한 애구나 라고 인식하면서

내 안의 상처만 곪아 터질 뿐.....

 

무작정 참아본다거나, 되 갚아줄 수도 있겠지만

결국 나만 상처 받은 후에야

겨우 관계를 정리하게 되더라.

 

이럴 때 취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건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다.